스페인 여행기-에필로그
이용했던 비행기는 '아시아나' 바르셀로나 인 바르셀로나 아웃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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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 도착 - 렌페를 타고 마드리드의 코코신 마드리드에 머물며 트레도와 세고비아를 둘러보고,
안달루시아 지방으로 션 (렘페 이용)
그리고 세비야와 론다를 여행(1박2일씩)
또한 세비야에서 부엘링 항공을 이용하여 바르셀로나 로션
총 7박 9일간의 일정이었던 스페인 여행.
여행의 묘미는 인천공항이다.인천공항에 첫발을 디딜 때부터의 이 마음.
#허브라운지
*라운지갑은 마르티나 라운지 임젤 맛있는 것이 많다.
#아시아나 #스페인 비행시간
총 13시간 정도 걸린 비행시간. 하... 너무 힘들었다.비지니스에 타고 싶어!!!!!!!!!!!!!
두 번이나 이용한 스페인의 초고속열차 렌페 스페인은 대중교통이 정말 잘 갖춰져 있다.
미리 예약하고 가면 가격을 더 싸게 이용할 수 있다.
# 소매치기
스페인은 소매치기가 진짜 많아.그래서 진짜 조심해야 돼트렁크도 그대로 가져갈 때가 많으니 반드시 이렇게 있어야 한다.
뒤에서 메면 남의 가방을 옆으로 메면 공용 가방 앞에 놓는다. 내 가방
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면+_+
택시요금은 한국과 비슷했다.여행용 가방이 있으면 한 여행용 가방에 2유로씩 준다고 해서 잔돈을 다 준비해 두었는데 운전기사가 따로 요구하지 않았다.
(팁 개념인가?)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으면 관절이 심하게 부어서 염증이 생겨서 잠을 못자는데..스페인 도착해서도 손목과 무릎통증으로 밤새 끙끙 앓았어ㅠㅠTT
결국 24시간 문을 연 약국을 발견하고 붕대와 소염제를 사와서 응급처치...
2014년 5월 30일에 출발한 우리. 많이 더울거라고 해서 걱정했는데...왠지..밤에 너무 추웠다.(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너무 컸다)
최근은 어떨까...지구온난화 때문에 또 변했을까...
하여튼 이때는 더울 것 같다고 해서 얇게 가져갔는데 다들 패딩을 입고 다녀서 대성황이었다고 한다.
습한 날씨가 아니라 매우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씨였다. (밤에는)
한낮에도 햇살은 강렬하지만 땀을 잘 흘리지 않는 그런 날씨였다.(건조하고)
마드리드 가는 길에 봤던 무지개
마요르는 스페인어로 '가장 큰'이라는 뜻.
스페인은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매우 저렴하고 구성이 잘 갖추어진 점심코스를 제공한다고 한다.(샐러드, 메인, 디저트까지)
디너와 런치의 가격차이가 크니까 런치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비야 #세비야마야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가게
가우디 투어 중에 먹으러 간 점심
안내원 역시 스페인에 오면 레스토랑의 점심코스를 꼭 이용해봐야 한다고 권했다.
여기는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신 식당.
Taller De tapas .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빵, 샐러드, 메인, 디저트까지!!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등갈비는 맛없었다..)
#가우디투어
바르셀로나 레알 광장.이 광장은 가우디의 작품인 가로등이 있다.
이곳은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먹파예야가 참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가이드 님이 추천해주신 현지인이 추천
그리고... 대망의 먹빠에야!!
바르셀로나의 한 젤라토 맛집.
# 젤라토
급종료하게 된 스페인 여행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집콕하게 되면서 아무것도 할일이 없어서...옛날 사진들을 보면서 이렇게 다 하지 못했던 포스팅을 마치게 되었어.
당분간은 계속 이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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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를 이렇게 기록해 놓는 건 좀 귀찮고 피곤한 일이긴 하지만, 나중에 한 번씩 읽어보면 그렇게 좋아.
그 마음이 어떤 건지 알 수 있기 때문에그 좋은 점을 놓치기 싫어서 내가 더 부지런히 기록을 하게 되는 건지도.
근데 아쉬운 건 영상기록이 별로 없다는 점.
(이때는 지금과 같은 영상시대가 아니었으니까)
앞으로는... 여행도 일상도 영상으로 많이 기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