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친아 님입니다지난주에 아주 중요한 분과 약속이 있어서 순천을 다녀왔습니다. 환대를 하고 싶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중, 순천의 맛집을 둘러보았습니다. 분위기나 맛, 양 모두 마음에 드는 곳이니까 추천하고 싶어요~1. 순천 일일주소: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로47 영업시간: 매일 16:00-23:30 전화번호 0507-1382-7955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로47
순천의 맛집은 신대지구에 위치한 일식전문점입니다. 큰 도로 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기 쉽고, 주차도 문제 없었다고 합니다.이곳은 코스요리 전문점입니다. 코스요리로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습니다.내부는 홀과 룸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인원수에 따라 용도에 따라 적절한 방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만약 코스 요리를 이용하거나 단체석일 경우는 사전에 예약 전화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예약을 해서 그런지 안내받은 자리에 앉자마자 세팅이 잘 되었어요. 순천의 맛집답게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한 상차림이었습니다.가장 먼저 나오는 메뉴는 바로 샐러드로 시작! 상큼한 토마토에 어울리는 소스가 입맛을 돋구었어요.매콤달콤한 양념에 각종 채소를 넣고 푸짐한 맛을 내는 회무침입니다.신선한 야채가 주는 다채로운 식감과 침이 고일수록 새콤달콤한 양념이 아주 잘 어우러지거든요. 저절로 손이 닿는 스키다시 중 하나였습니다.종류를 채우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 하나 하나 알맹이가 있는 것만 나왔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초밥은 단연 눈길을 끌었습니다. 녹는 연어, 적당한 밥의 양까지 초밥집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였습니다.참치 꽁치는 부드러움을 느끼는 순간 살살 녹는 매력이 있었어요. 요리마다 플레이팅이 예뻐서 보는 것도 즐거웠어요.생각나는 밥도둑이라는 새우창자도 나왔어요 매콤하니까 밥 추가까지 했어요스키야키를 어느 정도 먹으면 메인이 갖춰지는데 메인도 알차요바닷가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해산물이 나왔습니다 상에 오르고 나서도 꿈틀거리는 걸 보면 신선함이 확실히 느껴지거든요. 순천의 맛집이라 식재료를 신경 쓴 순간이었습니다.바다 본래의 짭짤한 맛과 식감이 일품이었던 전복 한 마리를 통째로 아낌없이 썰어 주셔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흔하지만 없으면 아쉬운 새우는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안되는 불편함도 있지만 제일 좋아하는 식재료ww초고추장에 찍어먹었습니다.순천의 맛집은 제철 해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계절마다 나오는 해산물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점이 더 좋았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문어와 성게 등이 나왔었어요.성게는 못생긴 비주얼과 미끄러운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있습니다만, 이 특유의 식감이 정말 마성의 해물입니다.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중독성 있는 어른의 맛.참치회는 김과 와사비를 사용하면 최상의 맛이라고 할 정도로 궁합이 좋습니다. 참치회는 담백해서 말이 필요 없을 정도였어요.위에 레몬즙을 듬뿍 뿌려서 비린내를 없앤 후에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화룡점정으로 귀한 바닷가재 회까지 나오는데, 바닷가재는 회로 맛볼 수도 있고, 마지막에는 치즈구이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씹히는 맛이 남다르거든요 진기한 회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순천 맛집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푸짐하고 푸짐한 활어회. 너무 다양해서 가리기조차 힘들었습니다.너무 얇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게, 먹기 좋은 두께로 잘라놓아서 정말 기쁩니다!뱃살과 지느러미는 양이 적은 귀중한 부분이지만, 제대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씹히는 맛이 독특해서 한번 맛보면 금방 잊을 수 없는 부위였어요.쫄깃쫄깃하고 재미를 더하면서 동시에 담백한 맛까지 느낄 수 있는 부위였습니다. 종류별로 코스별로 배부르게 먹어왔던 순천의 맛집이었다고 합니다.
2. 벽오동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호길 73 매일 11;00-20:30 첫째 수요일 휴무번호 061-743-5569,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호길 73 보리밥정식 전문점으로 기본반찬이 많이 나오면서 입소문이 난 곳입니다. 가성비 높은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3. 도원경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309 매일 9:00~21:00507-1399-5571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309 꼬막정식이 유명한 곳인데, 9가지나 되는 꼬막요리를 개발한 곳이기에 꼬막요리를 포함하여 순천시 순천만요리를 이기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4. 건봉국밥 전남 순천시 장평로 65 매일매일 06:00-106. 돈까스와 수제비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2종류 만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현지인까지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입증된 곳이다.위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서 작성하고 있습니다.